피부 미인되는 10가지 습관

  • 청정선한의원
  • 조회 6017
  • 2009.04.09 12:09
  • 문서주소 - https://cjsclinic.com:443/bbs/board.php?bo_table=pds&wr_id=80
1. 하루에 물 8잔 이상 마시기

- 체내의 수분보충과 몸속 노폐물을 걸러준다. 촉촉한 피부를 원하신다면 물을 가까이하자. 단 식사 전후 1시간 안에는 물을 먹지 말 것.



2.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 밤 10시부터 새벽2시 사이에 피부세포의 신진대사와 활동성이 높아 각질세포가 피부에 서 떨어져 나가고 멜라토닌을 방출해서 충분한 수면을 취한 다음날은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 수면 중에 가습기를 틀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면 피부가 더욱 촉촉해진다.



3.신선한 공기를 마시자.

- 실내는 자주 환기를 시켜주고 신선한 공기를 마실 때는 깊은 복식호흡으로 몸속 구석구석까지 산소를 공급하자. 산소는 피부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주는 일을 한다.



4. 정기적인 각질제거

- 오래된 각질을 깨끗이 제거하지 않으면 노화된 각질이 모공을 틀어막아 트러블을 일으키 고 모공이 넓어지며 피부 또한 칙칙해진다. 민감한 피부는 알갱이가 들어있는 스크럼 제 품은 사용하지 말고 자극이 없는 젤 타입이나 로션 세럼 타입의 각질제거 제품을 사용하여 일주일 1~2회 정도 관리해 주도록 한다.



5. 짠 음식은 워~워~

-지나친 염분이 체내에 들어가게 되면 그 농도를 줄이고자 많은 수분이 필요로 하므로 짠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피부 속 수분까지도 빼앗기게 된다.



6. 사우나 습관

-피부가 너무 건조할 때는 찜질방이나 사우나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 사우나를 자주 하면 몸속 수분을 빼앗기고 천연 보습막이 파괴되어 피부 전체가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게 되기 때문이다. 샤워 후 물기가 있을 때 보디오일과 보디로션 등 보습제를 적절히 사용해 피부건조를 방지하자.



7. 알콜 금지

-술은 체내에 들어가 열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수분증발과 배설을 유도한다. 또, 간이 알코 올 분해하는 과정에서 평소보다 더 많은 수분이 필요로 하게 되므로 체내의 수분을 끌 어 들여 노화를 촉진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8. 목 주름 예방하기

-높은 베개는 피하고 목선과 등이 일직선이 되는 것으로 사용하자. 스킨케어 시 목에도 얼굴과 같이 스킨, 에멀션, 영양크림을 발라 관리해 주어야 목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9.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노화의 주요 원인이라는 자외선은 피부 최대의 적, 계절에 관계없이 365일 사용하도록 하 자. 꾸준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만으로도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색소침착을 막을 수 있을뿐더러 잔주름 등 피부 노화도 예방할 수 있다.



10. 클렌징크림사용 1분 안에

-클렌징크림을 오래 문지르면 색조 화장이나 파운데이션의 색소가 피부 속으로 스며들어 색소 침착과 함께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클렌징크림으로 오래 문지르는 것은 화장품 찌꺼기로 마시지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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