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를 끄는 연예인들 이름 앞엔 청순글래머, 베이글녀, 반전 몸매와 같은 수식어가 따른다.
모두가 얼굴은 소녀 같지만 알고 보면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가진 연예인을 일컫는 말이다.
어찌 보면 현실과는 거리가 먼 남자들의 로망이 아닐까 싶지만 그래도 대세는 대세인 법. 얼굴은 동안 피부로 가꾸면서 동시에 가슴 확대술을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 가슴 크기, 유전적 요인이 좌우.
가슴의 크기를 결정하는 것은 대부분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서다. 2차 성징 발달이 끝나는 사춘기 말 무렵 가슴 크기가 결정되는데 최근 많은 환경적 요인 때문에 초경을 하는 시기가 빨라져 가슴 성장도 일찍 멈추는 경우가 많다.
일단 결정된 가슴 크기는 자연적인 노력을 해서는 쉽게 커지지 않는다. 오히려 날씬한 몸매를 갖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거나 출산과 모유수유과정을 거치며 가슴의 크기는 전보다 작아지고 처지는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이 때 본인의 노력만으로 본래의 모습을 회복하기는 힘드나 꾸준한 운동으로 탄력을 실어줄 수는 있다. 아령을 들고 가슴 바깥쪽에서 가슴을 향하여 구부려주는 동작, 양쪽 손바닥 펴서 가슴 앞에서 마주 붙이고 6초간 힘주어 밀어준 후 서서히 풀어주는 방법 등이 대표적이다.
그 밖에 처진 가슴을 모아주고 패드를 사용해 볼륨감을 줄 수 있는 보정속옷을 착용하면 외출 시 옷맵시를 살려주고 자신감을 줄 수 있다.
◇ 가슴수술, 전문가와 상의 후 신중하게 결정해야.
작은 가슴에 대한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가슴확대 수술이다.
최근에는 가슴 수술법이 다양해져서 보형물의 종류도 선택이 가능하고 자가지방을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절개부위도 시술법에 따라 차이가 있고 내시경을 통한 가슴성형도 가능해졌다.
그러나 수술방법이 다양해진 만큼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작 자신에게 필요한 수술이 무엇인지 찾기란 쉽지 않다.
수술만큼 중요한 것이 사후관리인데 이 또한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마사지 등 사후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최악의 경우 재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무조건 큰 가슴을 갖기 위한 욕심으로 무리한 성형을 하는 것도 문제다. 눈앞의 콤플렉스는 해결해줄 수 있을지 모르나 장기적으로 볼 때 몸매의 밸런스가 맞지 않아 역효과를 가지고 올 수도 있으므로 무엇보다 자신의 체형에 맞는 자연스러운 가슴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그 밖에 가슴 비대칭, 통증, 감염, 혈종 등의 수술 부작용도 염두에 두고 전문의과 충분한 상의 끝에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
◇ 자연스럽고 부작용 없는 한방 가슴성형.
풍만한 가슴을 갖고 싶지만 수술자체에 대한 부담감, 혹은 부작용에 대한 고민 등으로 결단을 내리긴 쉽지 않은 경우 한방가슴성형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침을 이용한 한방성형은 가슴의 탄력과 볼륨 성장에 중요한 경혈과 경락, 근육체계를 침으로 자극함으로써 가슴확대와 함께 탄력증진을 기대할 수 있는 시술법이다.
수술이나 보형물 삽입이 아니기 때문에 마취와 별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 없고, 일상 생활 중 언제 어느 때고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과 부작용의 위험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가슴 확대뿐 아니라 가슴이 좌우 비대칭인 경우 균형을 맞추는 것이나 처진 가슴의 교정도 가능하다. 솔직함이 미덕인 시대라고는 하나 가슴수술 사실은 동료들에게도 남자친구에게도 털어놓기 힘든 사실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한방성형은 본인의 가슴을 발육, 성장시키는 자연 성형법이기 때문에 자연미인으로서의 당당함도 유지할 수 있다.
청정선한의원 임태정 원장은 “아름다운 외모를 갖는 것과 동시에 만족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성형이지만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신중히 결정하고 최대한 자연적인 방법을 먼저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한방 가슴성형은 피부의 절개 없이 침을 이용해 지방조직과 근력을 키워주는 것으로 크기나 모양 면에서 자연스러워 만족감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작은 가슴 때문에 고민이지만 성형 수술은 비용이나 과정이 부담스럽고, 운동만으로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경우 한방가슴성형을 고려해 볼만 하다”고 조언했다. (출처: 청정선한의원)
더리더 편집부 ahnmimo@hanmail.net
기사 바로보기 http://www.theleader.kr/news/articleView.html?idxno=15122
모두가 얼굴은 소녀 같지만 알고 보면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가진 연예인을 일컫는 말이다.
어찌 보면 현실과는 거리가 먼 남자들의 로망이 아닐까 싶지만 그래도 대세는 대세인 법. 얼굴은 동안 피부로 가꾸면서 동시에 가슴 확대술을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 가슴 크기, 유전적 요인이 좌우.
가슴의 크기를 결정하는 것은 대부분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서다. 2차 성징 발달이 끝나는 사춘기 말 무렵 가슴 크기가 결정되는데 최근 많은 환경적 요인 때문에 초경을 하는 시기가 빨라져 가슴 성장도 일찍 멈추는 경우가 많다.
일단 결정된 가슴 크기는 자연적인 노력을 해서는 쉽게 커지지 않는다. 오히려 날씬한 몸매를 갖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거나 출산과 모유수유과정을 거치며 가슴의 크기는 전보다 작아지고 처지는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이 때 본인의 노력만으로 본래의 모습을 회복하기는 힘드나 꾸준한 운동으로 탄력을 실어줄 수는 있다. 아령을 들고 가슴 바깥쪽에서 가슴을 향하여 구부려주는 동작, 양쪽 손바닥 펴서 가슴 앞에서 마주 붙이고 6초간 힘주어 밀어준 후 서서히 풀어주는 방법 등이 대표적이다.
그 밖에 처진 가슴을 모아주고 패드를 사용해 볼륨감을 줄 수 있는 보정속옷을 착용하면 외출 시 옷맵시를 살려주고 자신감을 줄 수 있다.
◇ 가슴수술, 전문가와 상의 후 신중하게 결정해야.
작은 가슴에 대한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가슴확대 수술이다.
최근에는 가슴 수술법이 다양해져서 보형물의 종류도 선택이 가능하고 자가지방을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절개부위도 시술법에 따라 차이가 있고 내시경을 통한 가슴성형도 가능해졌다.
그러나 수술방법이 다양해진 만큼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작 자신에게 필요한 수술이 무엇인지 찾기란 쉽지 않다.
수술만큼 중요한 것이 사후관리인데 이 또한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마사지 등 사후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최악의 경우 재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무조건 큰 가슴을 갖기 위한 욕심으로 무리한 성형을 하는 것도 문제다. 눈앞의 콤플렉스는 해결해줄 수 있을지 모르나 장기적으로 볼 때 몸매의 밸런스가 맞지 않아 역효과를 가지고 올 수도 있으므로 무엇보다 자신의 체형에 맞는 자연스러운 가슴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그 밖에 가슴 비대칭, 통증, 감염, 혈종 등의 수술 부작용도 염두에 두고 전문의과 충분한 상의 끝에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
◇ 자연스럽고 부작용 없는 한방 가슴성형.
풍만한 가슴을 갖고 싶지만 수술자체에 대한 부담감, 혹은 부작용에 대한 고민 등으로 결단을 내리긴 쉽지 않은 경우 한방가슴성형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침을 이용한 한방성형은 가슴의 탄력과 볼륨 성장에 중요한 경혈과 경락, 근육체계를 침으로 자극함으로써 가슴확대와 함께 탄력증진을 기대할 수 있는 시술법이다.
수술이나 보형물 삽입이 아니기 때문에 마취와 별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 없고, 일상 생활 중 언제 어느 때고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과 부작용의 위험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가슴 확대뿐 아니라 가슴이 좌우 비대칭인 경우 균형을 맞추는 것이나 처진 가슴의 교정도 가능하다. 솔직함이 미덕인 시대라고는 하나 가슴수술 사실은 동료들에게도 남자친구에게도 털어놓기 힘든 사실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한방성형은 본인의 가슴을 발육, 성장시키는 자연 성형법이기 때문에 자연미인으로서의 당당함도 유지할 수 있다.
청정선한의원 임태정 원장은 “아름다운 외모를 갖는 것과 동시에 만족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성형이지만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신중히 결정하고 최대한 자연적인 방법을 먼저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한방 가슴성형은 피부의 절개 없이 침을 이용해 지방조직과 근력을 키워주는 것으로 크기나 모양 면에서 자연스러워 만족감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작은 가슴 때문에 고민이지만 성형 수술은 비용이나 과정이 부담스럽고, 운동만으로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경우 한방가슴성형을 고려해 볼만 하다”고 조언했다. (출처: 청정선한의원)
더리더 편집부 ahnmim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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