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에 민감한 김소현 씨(24).

그녀는 2011년 봄을 맞이해 올 봄 유행 스타일을 알아보다가 심한 좌절감에 휩싸였다.

지난 겨울 꽁꽁 싸매두었던 옷 속으로 두텁게 쌓인 몸의 지방들 때문이다.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웠기에 밖에 나갈 엄두도 내지 못했고 따뜻한 방안에서 먹는

겨울 간식들은 어찌나 맛있던지 순식간에 살이 올랐다. 벌써부터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는 듯 햇볕은 따뜻하고 사람들의 옷은 가벼워지는 이때에 소현씨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최소기간으로 최대효과를 느낄 수 있는 단기 집중 다이어트이다.



올 봄 패셔니스타의 옷장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는 봄에는 역시 꽃무늬가 대세이다.

올해는 특히 더욱더 화사한 컬러감이 있는 꽃무늬 원피스가 유행하게 될 것이며

포인트 액세서리 하나면 패션리더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또한 올 봄에는 미니멀리즘이 대유행을 한다고 하여 지난 겨울에 이어 하의실종패션이

계속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미니멀리즘의 대표적인 아이콘에는

미니스커트, 핫팬츠, 숏자켓 등이 있는데, 미니스커트의 경우에는 팝컬러에 기하학적

무늬가 가미된 아슬아슬한 길이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아한 화이트 컬러에 레이스 같이 여성스러움이 한껏 강조되는 디테일이

공존하는 여신룩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반대로 화려한 컬러로 생동감을 불어넣는

패션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비비드한 컬러를 얇게 속이 비치는 소재와 함께

매치하면 너무 부담스럽지도 않으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멋진 스타일이

완성될 것이다. 또한 올해에는 슬림벨트가 핫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그간 유행했던 와이드벨트와는 달리 폭이 좁아 허리를 더욱 잘록하게 조여

글래머러스하고 여성스러운 멋을 한껏 강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평범한 사람도 공주로 만들어주는 신데렐라 프로그램

청정선한의원의 신데렐라 프로그램은 단기 집중 프로그램으로써 짧은 기간에

간단하면서 집중적으로 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15일 동안 약 1.5~2.5kg정도

감량이 가능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하체순환과 하체지방 배출이

잘되도록 처방하여 우리나라 여성들의 최대 고민인 하체비만을 해결해 줄

청정선화탕과 내장지방을 줄이고 숙변을 제거해주는 보조환약 정화환을 하루 세 번

꾸준히 복용한다. 동시에 지방분해침과 부항요법을 시행하게 되는데, 지방분해침은

체지방이 축적되어 있는 부위에 침을 맞고 지방이 분해되는 주파수의 전기자극을

주는 방법을 사용하며 부항요법은 체내 각 장부와 연결되는 혈자리를 부항을 통해

자극하여 각 장부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것이다. 더불어 청정선한의원에서는

상담영양사가 내원하여 직접 상담을 통해 생활습관 교정 및 식이지도를 지속적으로

행하여 좋은 습관이 몸에 익도록 도와준다. 다이어트를 해서 목표체중에 도달했다고

끝이 아니다. 이후 불가피하게 생길 수밖에 없는 요요현상을 예방하여 체중을 계속

유지하고 요요현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요요방지 프로그램도 함께

시행해주는 것이 좋다. 요요방지약을 복용하면서 체중의 변화를 예의주시하여

3차까지의 요요방지 프로그램을 2년간 반복해주어야 한다.



청정선한의원 분당수지점 임태정 원장은 "지방이 많은 부위에는 침으로 한방약실을

지방세포층 속으로 넣어주게 되면, 약실은 한달 정도 서서히 녹으면서 지속적으로

혈액순환과 지방분해를 촉진시켜 뱃살이나 허벅지 살이 빠지는데 도움을 준다.

1회 시술로 2~4주 동안 효과가 지속되므로 2~4주 간격으로 맞아주면 지방분해침의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