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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닥]건강 위한 필수요소 다이어트, 잘못하면 '독' 된다

  • 청정선한의원
  • 조회 5466
  • 2010.04.09 17:28
지난달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008년도 건강검진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건강검진 수검자 988만 명 중 324만명이 체질량지수(BMI) 25이상인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자 비율 32.8%, 즉 10명 중 1명은 비만이라는 말이다.



만병의 근원이 되는 비만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협심증, 심근경색 등 성인병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비만인 사람의 경우 고혈압 발병률은 정상인의 6배, 당뇨병은 4배, 고 콜레스테롤에 따른 고지혈증은 2배에 이른다.



또 표준체중보다 4kg을 초과하면 사망률이 8% 증가하고, 9kg 초과하면 18%, 23kg 초과하면 56%나 높아진다고 보고되어 있다. 이밖에도 각종 암,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은 물론 수면무호흡증과 만성피로, 열등감, 우울증, 의욕 상실 같은 정서 장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다이어트는 건강을 위한 필수요소

다이어트는 비만인 사람들에게는 적정 체중으로 돌아가기 위한 치료책이며, 정상 체중인 사람도 과체중이 되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생활지침이다.



사실 다이어트에 특별한 비법이나 왕도가 있는 것은 아니다. 평소의 식이습관을 점검해 저지방, 저칼로리, 고단백 식단으로 바꾸되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챙겨 먹도록 한다. 항상 바른 자세와 하루 20분 이상의 걷기를 습관화 하는 것도 좋은 다이어트법이라 할 수 있다.



비만보다 더 위험한 잘못된 다이어트

청정선한의원 이종훈 원장은 "다이어트 시 단순히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기보다 자신의 건강 상태와 체형을 고려해 적정 체중 유지와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말한다.



단순히 살을 빼기 위해 무리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해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는 단식은 그만큼 빨리 체중이 복구되거나 감량 전보다 체중이 증가하는 요요현상을 불러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단식을 하게 되면 우리 몸은 칼로리를 저장하고 대사 속도를 감소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단식 이후 섭취한 음식의 영양소는 단식 이전보다 더 빨리, 더 깊숙이 체내에 저장된다. 요요현상뿐 아니라 위장병, 담낭질환, 신장장애, 탈모, 면역력 약화 등도 잘못된 단식 다이어트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이다.



http://www.hidoc.co.kr/MedicalNews/News01.aspx?Moduleid=407&MODE=VIEW&SRNO=1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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