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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대한뉴스] 한방 피부관리법 제안

  • 청정선한의원
  • 조회 6659
  • 2011.07.22 10:47
축축하고 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대학생 정민경 양(23)은 세안 후 거울을

볼 때마다 모공이 점점 넓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얼굴 색도 울긋불긋해지는 것

같아 속상하다. 이맘때쯤이면 항상 피부에 신경이 쓰여 해마다 돌아오는 여름이

반갑지 않은 민경 씨다. 꾸준히 피부관리를 하고 있지만 앞으로 찌는 듯한 무더위와

내리쬐는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망가지는 것을 미리 대비하려면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 같아 한의원을 방문하여 자신의 피부상태에 대해 꼼꼼히 진단받고

그에 따른 관리를 받기로 하였다.



끊임 없는 관리가 필요한 피부

피부는 몸 전체를 둘러싸서 외부환경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주는 기능을 하며 크게

표피, 진피, 피하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층은 특수한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혈관, 임파관, 신경조직을 통해 내부장기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유기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다양한 내부 장기 질환이 피부에 나타나 우리

피부가 늘 한결같지 못하고 주기적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피부는 나이와 환경적

요인 등에 따라 여러 가지 변화가 일어나므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피부타입 별 관리법

기본적으로 피부는 각질화, 탈피, 수분손실, 피지분비, 땀 분비가 조화를 잘 이룰

경우 피부에 탄력이 생기고, 생기를 띤다. 피부는 중성, 지성, 건성, 복합성으로

나뉘며 각 피부타입에 따라 관리법을 달리 해주어야 한다. 지성피부는 피지분비가

왕성하고 모공이 크므로 팩을 이용해 모공 속 피지를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건성피부는 보습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므로 잦은 목욕은 좋지 않고, 유분과

수분이 많이 함유된 건성피부용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복합성피부는 부분별로

피부 상태가 다르므로 얼굴 중앙부위는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는 화장품을,

그 이외의 부분은 보습제를 발라주면 좋다.



피부트러블 예방관리법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청결한 것은 좋지만 너무 잦은 비누 세안은 오히려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고,

뜨거운 물은 모공을 넓히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클렌징을

하지 않고 잠이 드는 것은 금물이며 맨얼굴로 외출을 하거나 일부러 피부를 까맣게

태우는 행위는 피부의 잡티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도록

한다. 피부에 쇠를 너무 가까이 하는 것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청정선한의원 분당수지점 임태정 원장은 “건강한 피부는 단순히 피부에 질병이

없는 상태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건강한 피부는 윤기가 있고 촉촉해야 하며

피부 결이 곱고 탄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피부의 색이 전체적으로 고르고 맑으며,

피부에 흠이 없는 상태야말로 건강한 피부라고 말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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